먼저 절 추천해주신 최진국 계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간 잘 한거도 별로 없는거 같은데 너그럽게 생각해 주신거 같아 감사해요...^.^
막상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이 되고 보니 정말 부끄럽기도 하고...기쁘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동안 저에게 잘해줬던 분, 고마웠던 분들이 너무나 많은데..
그 중에서도 신규직원일때를 생각해보니 떠오르는 한 사람이 있어 이 자리에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청송에 처음 발령받고 얼마되지 않아서
농업기술센터에 업무상 필요한 용품을 빌리러 갔었습니다.
처음 간 낯선 곳에서 처음 만난 이미애 계장님은 너무나 친절하게 도움을 주셨고
다정하게 말씀도 해주셔서 낯선곳에서의 긴장된 마음이 금방 풀어질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낯설고 아무것도 모르는 신규직원들에게는
작은 가르킴, 다정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래전 일이지만 아직도 마음 속에는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어서
칭찬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