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주자가 새로 생길때 마다 독촉 전화만 했지..막상 제가 누군가를 칭찬할려 하니
솔직히 부담이 됩니다.
처음 발령받고 농업기술센터 이미애 계장님 도움으로 지금의 제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저를 많이 도와주고 예뻐해주신 이미애 계장님께 이 기회를 빌어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지만, 오래만에 생맥주를 하면서 진솔한 이야기 하면서 하고 싶네요.요즘 서로가 바빠서 만남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리~~~ 계장님 맥주 꼭 한잔 해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전 안덕면사무소에 근무하는 민병희씨 칭찬합니다.
민병희씨나 저나 발령시기 비슷한데도 불구하고 업무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참 좋은분입니다.
혹시 민병희씨에 대해 모르시면..제가 잠깐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안덕면사무소 문을 열고 들어가면 우축 끝쪽에 유독히 인물이 훤하신 분이 앉아서 업무와 시름을 하고계십니다.잘 생겼다는 얘기죠?
다시 돌아가서..제가 힘든 신규때 일입니다.
퇴근시간 5분남겨 두고 (그 당시 정말 급했음) 자료좀 보내달라고 했을때 싫은 내색하지 않고 자료 보내주셨을때 정말 감사했습니다.
괜찮다는 말한디.도움이 되어 기뻤다는 말 한마디로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동료입니다.
항상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업무를 하시는 민병희씨 화이팅하시고요 먼길 출퇴근 하시는걸로 알고 있는데..운전 조심도 잊지마시고요..
(요즘은 쬐끔 바빠서 미소를 살짝 잃었다는 소식이...ㅋㅋ)
추신 : 칭찬릴레이 담당자로서 빨리 릴레이 이어가주세요(1주일넘으면 독촉들어갑니다 ㅋㅋ)
2009 청공협 알뜰 나눔 장터 물품을 접수받습니다..회원동지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