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은 미소를 지닌 천사 찬송이가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찬송양(11세)은 새마을경제과에 근무하는 이재동회원의 딸로 지난 2009년 4월부터 백혈병으로 대구 경북대학교부속병원에서 병마와 싸우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위험한 고비를 넘기면서도 씩씩하게 치료에 임하며 건강한 날을 기약하면서 희망의 내일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달 수천만원의 병원 치료비를 감당하기에 가족들에게는 큰 부담으로 다가 옵니다.
항상 밝게 웃으며 병원에서 생활을 하는 귀여운 천사 찬송이를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불안한 부모는 어느덧 5개월째 대구와 청송을 오가며 매일 출ㆍ퇴근하고 있습니다.
이런 회원을 바라보는 모두의 마음은 안타까울 뿐입니다.
회원동지 여러분!
여러분의 마음을 한데 모으려 합니다
촛불 하나하나가 모여서 큰 빛을 발하듯이 우리의 작은 마음이 모여서 찬송이와 가족들에게 환한 빛으로 다가가기를 바랍니다.
회원동지 여러분!
작은 정성이 찬송이의 희망의 끈을 이어 줄 수 있습니다.
따뜻한 정성과 마음을 전하실 회원님들께서는 각 실·과·원소 읍·면대의원들과 직협사무실에 비치된 모금함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송군공무원직장협의회장 조 정 모
※ 회원여러분의 자발적인 정성을 모으고 있으며 강제성을 배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