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부터 목민관은 덕망과 자상함이 중요한 덕목인데 본인의 옹졸한 사고방식과 자만심이
천직으로 삼고 오직 앞만보고 열심히 근무해온 직원들의 자존심과 명예를 무참히 짓밟아버리는 폭거를 가했고
청송의 이미지에 먹칠을 했다
그래서 옛말에 걸래는 아무리 빨아도 걸래지 수건이 안된다 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불쌍한 아전들은 보복이 두려워 보여주기 항의 쇼만하였고
더욱이 가관인것은 그많고 많은 언론들은 꿀먹은 벙어리가되어 군수눈치만 보고있다
나는 이번사태에 대하여 몇가지 요구를 하고 조치가 되지않으면 권익위에 진정을 하고
중대이슈임에도 애써외면한 언론인들에 대한 본사차원의 대응을 요구할것이며
지역국회의원에게 내년지방선거 공천에 패널티를 가할것을 강력히 주장할것이다
1. 군민과 직원에 대한 사과문을 언론을 통해 정식적으로 하고 청송군홈페이지 메인화면에 게재
2. 당사자 명예회복을 위해 어떠한 조치를 했는지 소상히 밝히고 재발방지방안을 구체적으로 밝혀야 한다